2018 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 성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식이 지난해 12월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창업경영포럼이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을 비롯한 소비자관련 연대 민간 단체들이 공동 주관했다. 20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의 10주년을 축하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소비자중심 비영리 단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단체가 되어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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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 ‘직장인 축구대회’ 평창개최 추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평창직장인축구대회’ 추진은…국민 활기를 불어 넣는것 [광진구소비자저널=유기영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국내외적으로 붐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강석홍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차원에서 이번 전국 직장인축구대회를 평창에서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동계올림픽과 직장인 축구하고 조금은 동떨어진 감은 있지만 강석홍 회장의 생각은 단호하다. 국내외 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국민을 하나로 묶는 것은 스포츠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직장인축구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직장인으로 구성된 조직이라는 점에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하는 생활 스포츠를 통해 돈독한 친목은 물론 지역자치단체의 관광수입에도 증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심켈로그 축구단 청주SMC엔지니어링축구단 축구동호회 선수단을 예를 들어  “회사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축구대회 참여가 노사의 벽을 허물고 서로간의 힐링 소통으로 이어져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노사간에 협력이 강화되어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지자체 시 도의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며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솔선수범해 나설 때라고 주문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이경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사를 부회장으로 영입 하면서 평창직장인 축구대회의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이경윤 부회장은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다소 어려운 문제인 다문화 가정과 직장인 축구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우정과 단합, 화합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10일에는 천연잔디구장인 진부체육공원(평창군)에서 강릉 하슬라 여자중학교 축구부와 평창OB, 서울OB 등 세 팀이 참가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친선경기를 치른바있다. 이어 강회장은 얼마 전 일본의 오사카와 교토, 고베 등의 도시에서 평창올림픽 1인 홍보를 펼쳤다.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많은 외국인들의 응원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중국, 베트남, 사이판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이 외국에 나갈 때 작은 깃발이라도 가지고 나간다면 평창올림픽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직장인축구협회 명예회장인 김정남 전 국가대표 감독은 “지금부터가 새로운 이정표를 적립하는 시기다”라며, “그동안 노력해온 일들이 이부회장의 합세로 큰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많은 대회개최를 이루고 노사 간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토일보 기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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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직장인축구협회 수원성균관대학교 축구부에 축구머신 기증

  [광진구소비자저널 유기영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한국다문화축구협회(회장 강석홍)가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에 축구머신 일명 ‘축구공 발사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강석홍 회장이 설기현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해 다음 대회의 우승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기증한 축구머신은 사람이 직접 킥을 해서 연습하던 방식을 기계가 대신해 기존 방식 보다 정확하고 자유자제로 공의 속도와 각도를 조정할 수가 있다. 특히 골키퍼 연습과 선수들이 문전에서 슛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 획기적인 기계다. 아울러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는 전국 1.960만명의 직장인들과 사업주간의 거리를 좁히고 원활한 소통으로 회사발전과 더불어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다문화축구협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세계 각국의 다문화가족들이 축구대회를 통해 나라별 장벽을 허물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문화축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설기현 감독은 “멀리 학교까지 방문해 귀한 선물을 주신 강석홍 회장께 진심으로 전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울 뿐 아니라 학교에까지 큰 관심을 가져 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직장인축구대회는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며, 다문화축구대회는 시흥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국토일보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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